이런 맵만 30분을 가도 계속 이어지는 지형이라 주변에 있는게 별로 없고 동물도 겨우겨우 찔끔있는 작은 숲에서 소 한쌍 구한게 전부고 가진거라고는 모래랑 테라코타 뿐이라 이 두개로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염료를 구하기가 생각보다 수월해서(사막이라 널린게 선인장...) 일반 테라코타를 염색하면 새로운 타일로 만들수 있더라고요 ㅎㅎ 전에는 자연색상만 있는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까 이런것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배치하는 위치나 방향에 따라 문양 위치가 달라서 하나의 그림처럼 만들수도 있는것도 신기했습니다
맵을 새로 파볼까 했는데 오기가 생겨서 하고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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