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요즘 야방하는거 보면
작년 가을의 그 사건이 묘하게 겹쳐 보여서
그럴일은 없을거지만 혹여나 해서 불안해...
작년에 재밌었고 유입을 책임지던 형 야방이 보통
남성 게스트분 위주로 다양하고 신박한 컨텐츠하는거였잖아
영어마을 번지점프 괴식 물로켓 꼬리잡기 등등
근데 올해 어느새부터는 형 야방이
여캠들이랑 만나서 먹고 마시고
앉아서 이야기하는게 거의 주인것 같아
형이라 물론 그것도 재밌기는 한데
방송서 여캠분들이랑 음주가 늘어나는게
마치 작년 봄부터의 그 상자...분이랑 겹쳐 보여
오늘 방송이 루밍님이라 더 그런건가?
작년에 있었던 합방이 생각나서 더 생각나네... 그가...
물론 형이 선을 넘거나 꼬투리 잡힐 일을 할 사람은 아니지
근데 사실 작년의 그도 그랬거든...
워낙 착했고 선이 확실한것 같아보여서 다들 충격이었고...
근데 일이 있으면 사람이 훅 가더라...
그래서 형이 문제 가능성도 훨씬 적고 가능한 신박한 컨텐츠의 수도 더 많은 남성분들과의 야방이나 대규모 야방을 늘렸으면 하고 바래...
그냥 갑자기 루밍님 봐서
그리고 아까 뿡이님 1주년 방송하실때 농담식으로 요즘 쫀득님 여캠분들이랑 자주 합방해서 많이 바쁘다고 부럽다고 말하시는거 듣고
누구도 작년에 같은 소리 들었거든
갑자기 생각나서 그래 그냥 흘려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