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7년 3월부터 트위치를 보기시작했고 그 때는 하스방송으로 트위치에 유입됐습니다. 따효니님을 시작으로 혁준님, 룩삼님, 철면수심
님, 플러리님, 던님 등등 하스스트리머들 팔로우하면서 봤죠. 그렇게 트위치를 쭉 봐오다가 작년에 혁준님 이것저것으로 텐션이 떨어지고 자
존감도 떨어져서그 때는 정말 이 사람이 맛이 갔구나 방송이 재미없어졌다 느꼈습니다. 근데 올해들어서고 언제부터인가 점점 사람이 텐션도
올라오고 예전에 비해 자신감도 다시 올라온 것 같고 방송이 다시 정말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트리머들 방송에 가서도
자주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보라를 시작했을 때는 이것저것 미숙한 모습도 있었지만 점점 나아지고
이제는 정말 잘 적응한 모습도 보여줘서 참으로 멋있습니다. 오늘방송 아 이제 어제가 됐네요 여튼 정말 재미있었어요. '재미없으면 어떻게 하
지?' 이런 부담감과 고민 조금은 내려놔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지금처럼만 선 잘지키면서 하면 다들 좋아하는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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