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보며 정말 아련했고
다크피닉스 보면서 1주일간 기분이 나빳어요 ㅋㅋ
그래서 천국과 지옥을 제대로 오고간후라 그런지
토이스토리가 할이야기가 참많네요 ㅋㅋ
장난감이 살아 움직인다 그것도 4번째 씩이나
그래 의리로 보자로 보게되었지만 역시나 픽사의 힘이란...
엔딩에 전 울게 만드는군요
시리즈에 먹칠하고 실망감을 안겨 주는 적당한 영화는 아닙니다 정말로
토이스토리 123 안보신분도 재밌게 볼수 있어요
딱히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더라구요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비로서 드디어 말할수 있어요
잘가 카우보이
간단하게는 이렇게 좀 관심이 있으시다면 좀 추가로 이야기 해드려볼게요 ㅎㅎ
일단 픽사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힘은 그거인거 같애요
대상을 다른 인물에 비교하면 전혀 다른이야기가 되요
장난감을 부모나 친구 또는 연인 이렇게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기보단 무언가로 투영해서 보면 비로서 이야기가 보인다고 느껴요
예전 입체영상 셀로판안경으로 보면 보이는것처럼요
이번엔 역활과 사명에 대한부분이 굉장히 컸던거 같애요
요새 하도 이슈 되는 그 PC 그런것들 절대 어설프게 건드리지도 않고
그런 캐릭터들이 굉장히 멋지게 표현되요
막 주위 다른캐릭터들을 너무 왕 모지리로 만들어서 상대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바보같은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였습니다
시대적 관점을 굉장히 세련되고 멋지게 관통해 버렸죠
카우보이에 정신이 계승되는 친구도 너무 멋져요
보라는 도자기 인형 같은애가 있는데 너무 매력터집니다.
그리고 장난감은 아이에게 용기를 준다 .
나는 누구에게 용기를 주거나 누구에게 용기를 받을까 생각도 하게되고
톰행크스는 진짜 말할것도 없고 의외로 키아노 리부스 더빙도 좋아요
가벼운 개비개비 , 당찬 보 , 변하지 않았지만 시대의 흐름때문에 꼰대가 되어버린 카우보이 우디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포크숟가락
관심이 있다면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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