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공연없는 주입니다...(있었으나...끌리지 않았던것...)
대신...저번주에 가려고했으나 못갔던 인왕산을 가기로했습니다...
오늘의코스...13000보정도 걸었네요...
일단 먹고가야죠...통인시장가서 유명하다는 기름떡볶이부터 먹어보기로 하고 갔습니다...
뭔가 쌔합니다...토요일인데 손님이 별로 없고...떡볶이가 쌓여있습니다...그래도 일단 왔으니 시켜봅니다...
저게 6천원...일단 개인적인 리뷰갑니다...
일단 식었구요...간장은 떡에 배어있지 않고 따로 놀구요...싱겁구요...기름떡볶이도 이게왜...라는 생각이 드네요...양적고 비싸요...
통인시장에 기름떡볶이 파는집이 2개있는데 다른집도 상황이 크게 다른거 같진 않더라구요...암튼 저거 먹고도 배가 고프길래...돌아다니다가 맛있어보이는 닭꼬치집에 갔습니다...
전 치즈를 좋아하기때문에 치즈킹으로 시켰구요...
이건 괜찮더라구요...암튼 이렇게 점심 처리하고 올라갔습니다...
다행이 오늘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잘보였어요...(정상에서 찍었습니다...)
청와대...경복궁...롯데타워까지 잘보이쥬??
남산쪽...
북한산쪽...
경치가 좋아서 한 30분 앉아서 구경하다가 내려왔네요...
내려오는길에 태극당 들러봤습니다...
유명하다는 사라다빵...(묵직합니다...한끼밥 말한해요...특별하게 와~~하는 느낌은 없었음...)
이름보고...응?? 내빵인가...암튼 크림치즈도 좋아하기에 줍줍...(크림치즈는 기본적으로 맛없기도 힘들죠...)
마지막으로 모나카 아이스크림...(과자부분이 좀 얇았으면...아이크스림자체는 나쁘지 않은데...겉에 과자가 넘 두꺼워...)
음...암튼 잘돌아뎅기고 왔습니다...담주부턴 또 콘서트 열심히 달리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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