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몇년지났지만...갑자기 학교갈일이 생겨서 수원가는길에 빵집하나 가기로하고 찾아보니 수원의아침 뜨길래 갔습니다...
유명한 빵은 앙버터...근데 비주얼상 아무것도없었...그리고 집어보니 겁나 딱딱...뭐지 싶었지만 일단 집었습니다...
계산해달라그랬더니 잠시만요 하더니...
저 딱딱한 빵안에 뭘 넣기 시작합니다...일단 팥앙금이랑 버터를 잘라서 넣더라구요...음...그런빵이었구나...
완성본...옆에빵은 치아바타...(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엄청 부드러움...)
앙버터 먹어보니...음...뭔가 버터랑 팥앙금이 잘 어울리네요...한번은 먹어볼만하지만...비싸서 두번은 못사먹겠다...
그렇게 느끼하진않았고...담백한 빵 좋아하면 여기 괜찮긴하네요...좀 비싼거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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