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토이스토리라면 세네번은 보고 스페셜도 몇번이나 찾아보는 팬인데
12시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
3때도 그래픽에 놀랬는데 9년이 지난 지금 4의 그래픽을 보고 또 놀랬습니다ㅋㅋ 특히 보핍의 빛나는 외모는 보는 내내 눈으 떼지 못하게 하네요ㅋㅋ 제 최애 제시가 많이 안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중후반까지 정말 재밌게 흘러갑니다
1편부터 3편까지의 앤디의 모습과 앤디 방의 벽지와 같은 구름을 보여주면서 시리즈 팬들에게 재미난 장면도 많이 보여주면서 걱정과 달리 재미나게 진행하다가 마지막 결말 부분이 좀...
4말고도 5,6도 보고싶은데 이렇게 작별 인사를 하면 어떻게 합니까ㅜㅜ 굳이 그렇게 했어야 했는지 좋은 결말로 보이는데 우디랑 함께 한 세월을 생각하면 서운하면서도 화도 나고 관계보다 자기 삶이 중요하다는건 알겠는데... 참ㅜㅜ
3편 보고 눈물 났는데 이번엔 묘한 여운만 남네요 이런 엔딩이었으면 3편에서 끝맺음하는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