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마우스패드보다 거의 2배정도 큽니다.. 마개님도 잘 모르셨던 랩터 인형.. 저희 고양이가 물고 뜯고 핧고 좋아합니다.
그리고 무려 랩터 배때지를 쑤시면 삐뽁삐뽁 소리가 납니다.
제가 낯가림이 좀 심한터라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게 된다면 마개형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친해지고 싶습니다. 꽁스형님 피시방이라 부끄러워서 경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들리도록 필승을 하겟습니다..
많은 분들과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시즌3 때도 이런식의 이벤트가 있엇으면 좋겟습니다.
PS. 갈바즈트랑 자유지대 막넴 맞춰서 탓습니다. 마개님의 혼신의 연기 재밌엇습니다.
아즈샤라 나오기 일주일전입니다. 내일부터 방학 시작이니 다시 인생을 갈아 넣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