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요일. 방송이 없어서 너무 심심한 날이었다.
어제 나나양이 방송을 여러번 길게해준 덕분에
다 챙겨보느라 잠이 부족했는데
오늘 비도 오고 그래서 니 생각이 나서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랬던거지
는 아니고 덕분에 너무 피곤해서 일도 어케 한다곤 했는데
몽롱한 채로 하루가 간 것 같다.
요즘 돈이 없어서 끼니를 못 챙겨먹어서
저녁은 집에 와서 짜장면에 찰꽈베기 먹었다.
6월 24일이 나나양 2주년인데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로 부산에 학회있어서 내려간다.
풀방송을 다 챙겨볼수 있을런지...그래도 내려가는 KTX에선 다 볼수 있을듯..?
7월 18일에 전문연구요원 4주간의 훈련소 입소를 해야한다.
그래도 나나양 2주년이나 뭐 다른 거 없을때 들어가서 조금 다행이야.
근데 8월 CSS는 어카누...덕분에 7월 작성할 때 같이 만들어야한다.
내 생일은 8월 2일이다.
훈련소에서 생일을 맞을 예정.
뜬금없지만, 나나양과 내 이전의 인연과는 연관관계가 깊다.
동명이인이고
나이가 같고
나나양 방송 기념일이 6월 24일인데
생일이 6월 25일 이었었다.
이런 내용을 알았던 날
온몸에 소름이 돋는줄 알았다.
뭐, 일기에 딱히 쓸 말이 없어서 이런저런 TMI가 적히는 중.
지금 굉장히 졸린 상태라 컴터도 못 켜고 누워서 모바일로 작성중이다. 게임도 하기 귀찮을만큼 피곤한 상태.
그리고 정말로 비도 오고 그래서 니 생각이나서
나나양 없으면 참..하루가 무료하다. 내일도 휴방인데..
그래서 나나양이 올린 다시보기 보는중이다.
목요일날 보자! 나랑해 44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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