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수영일기입니다.
요즘도 역시 접영중입니다.
예전보다는 그래도 할 만 한데 아직도 팔동작이 너무 힘이 드네요..
그리고 강사쌤이 저보고 자꾸 손목을 돌린다고 하는데 이게 뭔지 잘 모르겠을 뿐더러 고쳐지지도 않아 너무 슬픕니다.
팔에 힘이 없으니까 물 속에서 저항을 이기지 못 하고 돌아가는 것 같은데 노답이다...
그래서 주말에 자유수영하면서 연습하려고 했는데 월말까지 자유수영 없대유 ㅠ 넘 야속하군...
하아,.. 잘 하고 싶다... 다음 달에 중급반 올라가는 것이 목표인데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수영요정 나에게 힘을 줘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