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순님 여러분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어제 여러분들께 크게 위로받고 용기있는 행동을 실행했습니다ㅎㅎㅎ
갑작스러운 잠정 휴방 공지에 놀라게 해드려 죄송해요.
여러분들이 저를 그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생각해주셨단 사실을 알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슬펐는지 몰라요.
이쯤에서 멈출 것만 같았던 제 인생이 조금은 달라보이고,
투덜대지 않고 탓하지 않고 이제야 오직 앞만 보고 나아가 제 자신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전히 아픔이 생각나고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이제는 잊어버릴 용기가 생겼어요.
너무 진지했죠? ㅎㅎㅎ
아이구! 감사합니다 여러분MercyWing1 MercyWing2
오늘 방송은 저녁 6시 30분부터 할게요!
설탕떡볶이 
아둔토리다스7 
라임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