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선이 있더라.
닿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가고 멀리가도
닿을 수 없고 만날 수 없는
그런 선이 있더라. 너와 나처럼.
닿지 못하는게 그렇게도 서러웠는데
떨어져 있어 아름다운 것도 있더라
다른 이들보다 가까운데도
닿지 않는다는게 나쁜 것만은 아니더라.
조금 거리를 두고 있어서,
그렇지만 남들보다는 가까운건 서로 알고 있어서
그래서 예쁜것도 있더라. 너와 나처럼.
니삭스처럼.
다수의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숨김처리 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이트 이용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결과에 대해 별도의 통지/안내를 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필수] 트게더 이용약관
[필수] 개인정보 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