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더라 아마 중댕때 였을거임 가족이랑 같이 캠핑을 갔는데 아부지 지인분이 찾으러 오셨음. 그래서 아부지랑 지인분이랑 저랑 오마니랑 같이 이야기 하다가 시간이 2시정도가 됐었음 . 지인분은 집으로 더시 가셔야 한 상황 이었고 아부지랑 지인분이랑 저랑 후레쉬를 들고 길을 걸으면서 이바구 하면서 지인분을 데비러 줫음. 그러고 다시 돌아오는길에 후레쉬를 아무 생각없이 흔들어 재끼면서 걸어다녔음. 근데 그 길이 어떤 길이냐면 아무래도 깜깜한 산 이었고 가로등도 하나없었고 후레쉬 빛으로만 의존 해서 가야햇음. 왼쪽편에 계곡이 있었는데 그 계곡을 걷고 있는 길에서 볼 수 있게 평상 같은게 있어서 사람이 여러명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에 하얀 어린(아니지 루아찌 취향을 위해) 로리가 온 몸이 하얗게 해서 앉아 있었음. 그래서 잘못봤겠지 싶었는데 후레쉬로 그곳을 정확하게 비추고 있으면서 아부지 저게 뭠미까 했는데 ㅔ(후레쉬를 아부지가 들고 계셨음) 그러고 아부지가 저게 뭐지 왜 ㄹㄹ가 앉아 있노 하면서 걔한태 말걸고 돌아가라 하려고 몇마다 던졋는데 아무런 대답이고 뭐고 앉아만 있는거임. 그래서 둘다 의아 해서 뭐지 하고 지나갔는데 후레쉬 내가 들랭! 해서 아까처럼 생각없이 흔들어 재끼면서 가는데 오른편에 사람들이 밥먹고 다치우고 의자랑 테이블만 있었는데 갑자기 거기에 노파가 한명 있는거임 그래서 개쫄아서 아까 그 평상을 비췄는데 아무것도 없는거임 그래서 아부지랑 둘이서 ㄹㅇ 빤스런 그때 진자 무서워러 오줌지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