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공부하다 지쳐서 잠깐씩 들어왔는데 그때 다미님이 한번본 얼굴이나 닉은 기억한다하셔서
제가 잠수 타고 살 쫙빼고 몸 만들어서 나타나도 알아볼 수 있냐? 물으니 다미님의 알아보신다는 확신의 찬 얼굴을 보며
저는 진짜???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몸 만들기 폐관수련을 한번 도전해볼까하네요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이지만 몸만들기는 없었거든요 ㅎㅎ
단군신화에서 스토리 중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먹는 호랑이와 곰 중
저는 과연 호랑이처럼 포기할 지 곰처럼 꾸준히 할지 궁금하네요
제 의지도 어디까지인지 궁금하고 ㅎㅎ
지나가는식으로 나온 얘기지만 시도해도 나쁘지않을거같아 도전~~
아마 몇년 걸릴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