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맥하다가 창세기전3파트2로 잠깐(???) 시선을 돌렸습니다.
8일간의 플레이 끝에 드디어 엔딩을 봤네요. 엔딩이 하나로 고정된 게임이라서 이제 다시 손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중간중간 게임하다가 팅겼을때는 정말 빡쳤는데 엔딩보고나니까 안빡치네요ㅋㅋㅋㅋㅋ
이제 오늘부터 다시 디맥으로 돌아갑니다. 다른 게임에 또 눈이 돌아가면 디맥 접어두고 그 게임을 하겠지만 아직은 눈이 돌아가는 게임은 없네요. 사실 뉴 단간론파 V3 - 모두의 살인 신학기 - 에 눈이 돌아가긴 했지만 한국에서는 이제 판매가 되지 않는 관계로 접었습니다. 해외판으로 사면 되지만 스토리게임에서 스토리가 한국어가 아니면 소용없기 때문이죠. 다른 단간론파 시리즈도 있지만 스팀에서 판매하는건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서 단간론파는 살며시 접었습니다.
뭔가 다른데 눈이 가는 게임 있으면 플레이 하겠습니다.
밤에 디맥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