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까지 끝내고 포천에서 집까지 장거리 운전해서 왔습니다
천근만근이라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 뱅장 방송중에 꾸벅도 시전 ㅜㅜ 그래도 존버하믄서 올만에 완방을 목표로 했음
제일 기억나는건 아무래도 같이 결승시청했던 타임인거 같습니다. 뭐 챔스 결승처럼 경기도 집중하고 가끔 챗으로 놀려먹기도 하고~
근데 감정이입하셔서 왜 우는거야 ㅜㅜ 뱅장도 트수도 지금까지 상처받고 실패도 하면서 어른이 된 거 아닙니꺼~
U20애들 객관적으로 우리보다 앞날 창창한 애들임... 그 기분 알지만 너무 과몰입은 ㄴㄴ... 리버풀 우승 못했으면 ㄹㅇ 대성통곡 각이었는데?
환절기도 막바지고 날씨도 급 더워져서 ㄹㅇ 건강 조심해야 합니다. 에어컨 틀고 춥다춥다 하시던데 우리 흔히 냉방병이라고 하쥬? 절대 건강 유의입니다. 고래서 오래오래 뱅송해달라 이말입니다~~
정모공지 기다린다... 설마 일요일도 일생기는 거지같은 타이밍은 안생기길 비는 노예 ㅜㅜ 여튼 방송내용은 항상 알차서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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