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한 초.. 2..?
정확한 때는 모르겠네용...
그 시절 바다로 좀 놀러가는 횟수가 좀 있었어용..
텐트도 펼치고, 놀다가 밥도 먹고 이것저것하고...
그러던 도중 저는 바다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됩니다.
밀물과 썰물이 오가는 도중 !!
바다에서 정체모를 무언가가 떠밀려왔다 !!
호기심이 많았던 저는
" 읭? 머징? " 하고 덥석 ! 쥐었쥬...
거기서 따단 !
이 물체는 물컹하며... 기다랗고.. 타원형을 띈...
...
...
ㄸ...
...
...
저는 그 이후로...
그냥 밖을 안나가서 바다를 안가게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