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곤 0

 4일간 야방 마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나니 고마운 일들이 많아서 글을 씁니다.

먼저 즐거운 방송 되셨길 바랍니다. 어쩌다 보니 4일을 밖에서 방송하다보니 부족하고 불편한 것들도 많았을텐데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응원과 후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다음 54.4키로미터도 재밌게 준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룰렛 집계 자발적으로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체크했어야 하는건데 일을 미루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단 100미터도 누락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걱정과 응원의 마음으로 아침부터 일기예보를 보내주신다거나 방송이 갑자기 꺼졌을때 걱정의 전화 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공항까지 데려다주신 트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함께 걸어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

 모슬포에서 걱정되신다고 차에 태워주신 어머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준비과정에서 많은 조언과 훈수주신 트수분들 고맙습니다.

숙소 찾아주시느라 지도 검색해 주시느라 그 외 실시간 시청하시면서 여러도움과 응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재밌는 방송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PS. 집에 오니 체력이 바닥이네요ㅋ 주말 이틀 여가생활 보내면서 휴식하고 월요일에 복귀하겠습니다. 이번 이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긴장풀리니까 일어나 걷지를 못하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