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우카에게
어느날 갑자기 단차에서 나타나버린 너...
네가 없었다면 난 아직도 스토리 5번에서 헤메고 있었을거야...
비록 난 아직 50렙따리에 스토리 미는 중인 풋내나는 풋내기지만
네가 있어줘서 난 벌써 7번 스토리를 다 밀어간단다...
앞으로도 항상 나의 곁에서 훌륭한 마딜러로 남아있어주렴...
너에게 나의 모든 여신석과 강화석을 바칠게...
군생활의 한줄기 빛과 같은 너...
있어줘서... 고마워...
2019년 6월 15일
쿄우카를 사랑하는 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