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것입니다.
이 게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일단 엄청난 피지컬을 요구합니다.
'어려움', 그리고 '심리적 공포'.
이 게임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태그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 게임은 2017년 10월에 출시되었고 같은 해 12월, 스팀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출시 직후, 여러 게이머들이 이 게임에 도전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태그에 보이는 것 그대로 엄청난 피지컬을 요구하며, 엄청난 정신적, 심리적 공포에 휩싸일 것입니다.
플레이하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고난과 역경, 압박감 등등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험난한 모험길을 헤쳐나가며 점점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분명히 뿌듯함과 기쁨,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공포감과 긴장감! 또한 죽음보다 두려운 무언가의 존재!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공포스러운 배경 음악이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 게임의 볼륨은 굉장히 짧을 수도, 길 수도 있습니다. 루트와 피지컬에 따라 다르지만... 1분 30초 내외 ~ 30시간 이상입니다.
어떠신가요? 이 소개글을 보고 두려움에 떨고 계신가요? 아니면 투지가 차오르고 계신가요?
아무렴 좋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 할 자격이 충분하리라 판단됩니다.
이 게임의 이름은 바로...!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였습니다!
어떠신가요? 플레이해볼 의향이 있으신가요? ^^7 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