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가하고도 나른한 오후 우리 냥이들은 평화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붕어 살려!)
그 때...! 갑자기 우리 몽이가 나타났습니다!
냥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더니 꼬망이는 무서워서 그냥 향이에게 가더군요 (어우...꼬망이 눈빛..)
이렇게 귀여운데....
갑자기 몽이가 향이와 함께 카메라맨을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간식때문이냐..? 간식때문이냐고...!!)
!!! 눈 깜작할사이에 사라져 버리는 두 맹수!
결국 저는 두 발이 묶이고... 간식을 줄수 밖 에 없었습니다....
(심장이 아파...)
그시각 꼬망이는..?
어휴...잘~논다.....
아뇨...그냥 심심해서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