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파크는 정말 지하철역에서 가까웟습니다
장소는 바뀐거 같은데 오시는분들은 그대로인거 같습니다
예에전에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용산직관왔을떄 뜬금옆자리에서 나초를 나눠주셧던 분을 만났습니다
직관 끝나고몇판 같이 노말게임도 같이했었던 분이신데 지금은 결혼을 하셧다고 합니다 세월은 참야속합니다
빠따선생님피규어와 포스터와 사진도 찍구 부채접으며 경기장에들어갔습니다
1경기끝나구 방장선생님을뵛습니다 뒤돌아보니 계시더라구요 띠용? 정말 연예인 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신기합니다
경기는 편안했지만 옆자리에 앉으신분은 맘이 아프셧을꺼 같습니다 너무 흥분하신나머지 손에 들고계시던 핸드폰을 바닥으로 꽂으셧습니다 ;;
경기가 다끝나구 천세나다님? 도 만났습니다 키가 정말 크셧습니다 저보다 한뼘음 커보였습니다 0_0 커피를 사드리고싶었지만 너무 단호하게 거절하셧습니다
끝나구 젠지 선수들이 나오셔서 사진을찍구 선물 증정식을 할떄 다른분들은 하나씩 다받았는데 아무것도 못받은 분이 게셔서
맘이 너무짠했습니다 다음번에 젠지 직관을 온다면 그분꺼 챙겨드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