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참 우울증이랑 슬럼프때문에 힘들었을때
유일하게 웃었던게 말코누나 핫클립 올라온거랑 방송 보는거였었는데
벌써 500일이나 지났구나..
완전 정착한 올해부터는 이상하게도 좋은 일만 생기고
모 기획사랑도 계약하고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하루하루가 행복하네
방장.. 덕분일까?
최근에 벅찰정도로 일이 겹쳐서 생방은 띄엄띄엄보고있지만
다시보기 시간날때 다 챙겨보고 있구
요즘 방송에 대해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거 같은데
충분히 재미있고 누나 방송보며 힘내는 사람들 많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500일 달려오느라 고생했고
오늘 마루포차 기대기대ㅋㅋㅋ
+ 와 근데 어제 짬뽕 먹는거 얼굴 시뻘게져서 ㄹㅇ 겁나 매워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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