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셨
오늘은 다시 모시고 오는 날이라
호수 방송 끝나기전에 옵치 한 판 하고 싶어서
한 판하고 늦지않게 넉넉하게
인천공항으로 출발함 7시까지 세종으로 와야 출근 할 수 있어서리
와 이게 오후 2시경 서해안고속국도 상황임
월곶분기점 들어가서 인천 들어서면
루시퍼도 예수님 찾을 만큼 지옥 그 자체였음
원래 신도시라는게 서울과 다르게
좀 러시아워 시간에 덜 막히고
여유롭고 깨끗한 맛에 살잖아유
송도 사는 사람 어찌 살음?? ㅁㅊ
평일 오후 2시에 이래 막히는데
무튼 졸려워 디지겠네요 밤새고 간거라
사촌형이 안힘드냐고 물어봤는데
힘들어도 어쩝니까 아들인데라고 말했네요
아마 호수도 그러겠죠 딸이니까
요즘 호수가 하는 모습 보고
엄마한테 더 잘하게 됨.
아마 다들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