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프랑스의 흑사병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사랑하는 남동생을 지켜내고 생존하는게 목적입니다.
출시 되자마자 시간날때마다 플레이해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스토리는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남동생이 있고 누나로써 남동생을 지키고싶은 마음이 많이 공감되서 몰입해서 플레이한거 같습니다. 어린시절도 가끔 떠오르고 여기 주인공 남동생이 많이 귀엽더라구요.
올해 지금까지 출시된 게임중에 제일 재밌게 한거같습니다. 한글화도 잘 되어있구요. 가장 좋았던건 음악을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나더라구요. 음악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흑사병이 배경이기 때문에 쥐가 등장합니다. 쥐 못보시는 분들은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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