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3번룸 덕시아나 침대에서 깨어나
1층 주방으로 향하고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파나마 에스랄다를
마음껏 음미한다
푸쉬업과 풀업으로 다져진 몸을 찬물로
가볍게 식혀준뒤
오늘은 또 어떤 애마를 타볼까 잠시 고민
집에서 5분거리 스타벅스에서 카푸치노 한잔과
함께 업무를 본다
중간에 잠시 걸려온 여친 전화도 받고
다른 카톡을 마저 답장하다 배가 고파져
저녁을 먹으러 향한다
드라이 에이징으로 숙성된 스테이크를 맛보며
파텍 필립 시계를 보며 집으로 간다.
집으로 돌아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수트 한벌을
다 벗어버린 뒤
2층 2번룸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소영돌이님의 방송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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