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밑에 세 줄 정리 있음
3편에서는 주민 마을 주변을 두를 방벽의 몇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14.2 업데이트가 되면서 주민들의 마을을 약탈하는 약탈자들이 생겼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5일 후부터 마을 주변에 '우민 정찰'이란 이름으로 약탈자 혹은 변명자들의 스폰이 될 확률이 생기며 이중 한명은 무조건 정찰 대장으로 지정됩니다.
요 정찰대장을 잡으면 흉조라는 상태가 걸리는데 1레벨에서 3레벨 사이에서 스택이 쌓이며, 이 상태로 마을에 들어서면 상태가 없어지며 습격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우민 정찰 또는 습격으로 인한 마을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방벽을 지어야 합니다.
*해외 유튜버인 Grian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약탈자들과 파괴수
우선 여기 김빻띠 씨가 계십니다. 보시다시피 마을 주민이죠.
만약 이 김빻띠 씨 앞에 약탈자나 파괴수가 소환되면 이들은 곧바로 주민에게 달려갑니다. 물론 주민들도 도망을 갑니다만, 쇠뇌로 원거리에서 쏘기 때문에 대부분 죽어나갈 수 밖에 없죠.
위 스샷을 찍다가 김빻띠 씨가 죽는 불상사가 일어났기에 김모똑근띠씨를 불러왔습니다.
김모똑근띠 씨는 두칸의 방벽이 있었기 때문에 약탈자들에게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그저 숨는 것일 뿐, 약탈자들과 파괴수는 죽지 않습니다.
이들을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달콤한 열매 덤불과 대나무를 겹겹히 심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은 거미줄처럼 느려지지만 사실 열매 덤불은 주민 개체들이 통과하기 힘들어하는 블럭입니다. 하지만 이 덤불들만으로는 그들의 화살을 막을 수는 없죠. 하지만 대나무가 심어져있다면 그들은 점프만 하면서 쏘질 못합니다.
하지만 이 덤불들로는 그들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합니다. 따라서 용암을 사용해 봅시다. 아주 잘 탑니다만.. 드롭템을 먹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두번째 사진과 같이 따로 담장을 더 쳐줘야 합니다.
그래서 드롭템을 먹을 수 있으면서 약탈자들이 혼자 죽으며 주민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고저차와 마그마 블록을 이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주민들이 혹시나 떨어지지 않게 덤불을 심는 것도 잊지 맙시다.
와! 김모똑근띠 씨는 약탈자들로부터 살아남았어요!
그리고 결론: 두칸 이상의 방벽이 제일 효율적이다.
그리고 결론: 두칸 이상의 방벽이 제일 효율적이다.
그리고 결론: 두칸 이상의 방벽이 제일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