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8 토요일 14:00~19:15
와아.. 후후후 오늘두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 ! 오늘은 새로운 분들도 만나서 기분도 새로웠네요..ㅎㅎ 처음뵙는데 목소리나 말투가 멍청해보인다구 맘에 쏙 드신다는 분도 계셨고...^^7 웃어야할 일인지 울어야할 일인지... 후후 참교육할 스트리머를 찾았다구 하신 분도 계셨고... 늘어가는 딜러들에.. 제 마음은 날이 갈 수록 튼튼해지는 느낌이에요 ! 하하 ! 꺄호~! 너무 좋아랏
오늘 청자분이 원하신 게임 <A Hat in time> 이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 스팀에 들어갔는데요.. 생각보다 고가의 게임이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해서 최대한 싸게 구매했는데 이게 올바르지 않는 방법이었더라구요... 정식적이구 공식적으로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인줄 알았는데... 리셀러라구 되팔이..? 하는 거더라구요..ㅠㅠ 저는 이렇게 구매하는 것도 게임회사 실적에 도움이 되는 줄 알았는데ㅠㅠ 개발자들께서 리셀러를 구매할 바에 복돌을 하라구 말씀한 적두 있다구...ㅠㅡㅠ 이럴수가.. 이제 스팀에서 구매하거나 여러분들이 알려주신 정식셀러 사이트에서 구매해야겠네요... 이번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지 않았다면 아마 나중에 알거나 평생 몰랐을 수도 있었겠네요.. 게임 좋아한다구 게임 구매하면서 정말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ㅠ^ㅠ 반성하게 되는 하루였네요...
이렇게 여러가지를 알게되구.. 여러분들과 저챗으로 사투를 벌이다가 우여곡절 끝에 얻게된ㅠㅠ 어햇인타임을 하러 갔네요..!! 게임이 대체적으로 어렸을 적에 닌텐도로 하면 "슈퍼마리오 64"와 비슷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랜만에 추억 회상하면서 즐겁게 플레이 했네요 크크크.. 이단쩜프 하는 것두 그렇구... 점프해서 엉덩이로 적들을 깔아뭉개는 것두 그렇구.. 벽타는 것두 그렇구.. 맵에 널린 코인이나 아이템을 찾아 먹는 것두 그렇구!! 퍼즐 요소도 적당히 즐길만 한 난이도여서 좋았네요
캐릭터두 팜투게더 그래픽처럼 앙증맞구 귀여워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움직이는 거나 표정도 너무 애기처럼 귀여웠었죠 ㅠㅠㅠ 중간중간에 자꾸 에베베~ 하면서 메롱 포즈를 한 것두.. 사랑스러워서 깨물어버리구 싶었네요.. 오늘 여러분들 눈정화 좀 하셨네요 그쵸?ㅎㅎ 요새 그복이나 패시파이처럼 어마무시한 공포게임만 하다가 귀여운 모자소녀 게임을 하니 너무 행복했네요.. 이런 평화로움 좋아...^___^ 흐흐흐...
생각보다 게임이 즐거웠네요.. 모든게 귀여운 게임.. 허허 캐릭터 디자인도 어쩜 이렇게 만들었는지.. ㅋㅋㅋㅋㅋ 악당이라구 나오는 녀석들이 마피아지만 게임을 하다보니까 종종... 제 안에 잠들어있는 어두운 기운이 튀어나오게 됐네요..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는 마피아 뚜까 패고... 공사장 철조물 끝에 앉아있는 마피아를 뒤에서 밀치고... 귀여우면서도 은근 잔인했던...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제가 귀여운 게임을 그런식으로 플레이해서 그런거겠죠? 호호!!
오늘두 여러분들이랑 즐겁게 방송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ㅠ,ㅠ 방송한지 만으로는 4개월.. 이제 5개월찬데.. 벌써 이렇게 되었다니!! 슬슬 학교다니면서 방송하는 것두 제 일상이 되어버렸군요 예전엔 방송하면서두 믿기지 않구 낯설었는데.. 후후후 이젠 많이 자연스러워졌어 모두 남은 하루도 편안히 보내시구 우린 그럼 내일 뵈어요~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