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금요일 19:00~00:40
후우후우.. 지금 넘 열나네여.... 방금 여러분들과.. <그림자 복도> 하구 왔잖아요..ㅠㅠㅠ 할 때는 아니었는데 방종하구 나니까 갑자기 확 더워지네여..ㅋㅋㅋㅋㅋㅋ 후우후우... 플레이타임보니까 스테이지 하나깨는데 119분이 걸리든데... 약 2시간동안 넘나 고생했네여.. 여러분들도 많이 고생이었죠..? 집이 완전 미로 그 자체라 ㅠㅠㅠ 집 안에서 찾은 곡옥 3개를 놓을 제단을 찾는 게 넘 일이었네요
무녀, 흐느끼는 소녀, 다다닥 뛰어오는 거대한넘.... 배회자들이 집 안에서 계속 돌아다녀서 너무 무서웠네요..ㅠㅠㅠ 어찌어찌 곡옥 3개까지 찾구! 나침반 찾구! 나침반으로 제단 찾으면서 다니구 있었는데... 갑자기 다다다닥 뛰어오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ㅠㅠㅠㅠㅠㅠ 이게 아이템 창이 조작이 힘들어서 저도 모르는새에 어그로 불꽃 터트리구 플래시는 꺼지구.. 어디로 도망가야할 지 모르겠고.. 거의 죽는 줄 알았는데.. 저의 뛰어난 상황판단력과 순발력으로..^^ 급히 옆에 작은 방을 찾구 거기루 들어가서 웅크리구 있었네여..
그래두 하구 있는데 고인물 청자분이 오셔서 많이 알려주시구 다독여주셔서 무서웠지만ㅠㅠ 무사히 제단까지 갈 수 있었네여.. 허허 ㅜㅜㅜ 근데 이렇게 힘들게 왔는데.. 엔딩이 아니라 단지.. 하나의 스테이지를 깬 거여써요.... 와 나 그 때는 열불이 났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루 화가 부아아아악!! ㅠㅠㅠㅠㅠ 앞으로 몇 개나 남은거죠..? 일다는... 스테이지 한 개 깬 걸루 저는... 만족합니다... 이제 담에 또 그복.. 도전..해봐야겠죠..
더워가지구 넘 찝찝쿠해서 샤워하구 이제 자러가야겠네여 오늘 무섭다구 그복할때 거의 웅크리고 다니구 있어서 완전 느려서... 보시기에 많이 답답하셨을 텐데..ㅎㅋㅋㅋㅋㅋㅋ 찬물 마시면서 속 시원하게 해주셔요 오늘두 찾아와주셔서 감사했구! 요새 이런저런일 때문에 방송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서 여러분들께 항상 죄송한 마음이네여.. 허허ㅠㅠㅠ 항상 여러분들께 에너지를 드리구 싶은데 요새는 제가 여러분들 에너지를 먹구 사는 느낌이네요 얼른 기력 회복해야죳! 다시 힘내서 내일 만나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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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지 2019.06.07 금요일 19:00~00:40🐣
단아해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