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아마... 초등학교5학년...
저는 축구를 좋아하는 열혈축구소년이었어요 !
저는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축구를 하러 나갔고
다 끝나갈때쯔음에 반으로 돌아가려했습니다.
저랑 친한 친구중에 초등학교때 보통 쌤들보다 키가 크고,
덩치도 있어서 공을 차면 아주 뻥뻥 잘 차는 친구가 있었죠.
그 친구가 공을 잘못차서 저는 머리를 맞았고, 저는 헤롱헤롱한 상태로 반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다음날이었나..? 그 친구보다는 키, 몸무게는 덜 나가지만
뻥뻥 잘 차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도 제 머리를 맞추더군요..?
저는 머리아프고 어지러워서 집에 갈때 파전을 부치고...
병원을 갔죠... 한 3일동안은 병원 왔다갔다한거같아요..
MRI찍고... 진짜 고통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