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안녕하세요 현재 2살 연상 남친을 사귀고 있습니당
다름이 아니라 남친 성욕이 곧 300일인데도 죽질 않아요.. 손만 잡아도 거기가 서있고 헤어지기 전에 버스 정류장에서 껴안아도 서있는게 느껴지고 진짜 개난감해요.. 요새 발정기인가 더 심각해진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진짜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모텔가면 좀 자고 쉬고 싶은데
가만두지도 않고 나와서 오늘은 안놀아줬다고 더럽게 찡찡대네요 연상맞나 싶기도 하고..^^
맨날 그 염병을 하니까 저도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네요
진짜 평생을 생각해볼정도로 좋은 남친인데
이것만 뭐 어떻게 안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남자로서 뷜랑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건 어쩔수가 없는건가요? 서로 합의를 계속하는데도 계속 끝이 보이질 않네요
제가 이해해줘야하는걸까요?
주작 절대아닙니다 손모가지 걸고 개난감해서 그런거에요 엉엉 도구를 사줄까요..?? 텐가나 이런거.. 요즘 좋은거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