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하는 마음이 좋지는 아니하더라도
늘 그래왓듯 도전해보는 마음뿐인데
왜 그리 매정하게 구는 사람들뿐이라
서른남짓 넘은 인생찰나에 이렇게도
외로워 죽는 팔푼이 하나 구해주는맘
그마음 하나 그리도 가지기 어렵던지
이제는 나 보러온 낭자께 미안함보다
주선하는 이 시간뺏는 마음이 더크니
그냥 미련없이 혼자사는법 이제라도
다잡고 키워볼라 하지만 어찌하리까
다른 주선자 이미 약속 잡앗다 연락에
나는 아니다 미안하구나 벗이여 나는
글러먹은듯하니 나보다 더 기구한이
챙기는건 어떻게 하겟느냐며 답하니
그 벗이 말하더라 내 주위에 기구한놈
유일하게 너혼자 남앗으니 준비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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