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것들을 쓰고 싶다.
우리에게 없는 것들, 가질 수 없는 것들, 있을 수 없는 것들을.
무(無)라는 것은 없어야 하는 곳에도 존재한다.
빛나는 어둠, 깊은 곳의 불, 하늘의 끝, 죽음 위의 웃음, 사유의 충동.
'없는 것들은 없다', 라는 말이 그저 무상한 말일 뿐인지,
무(無)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알 수가 없다.
없는 것들을 쓰고 싶다.
우리에게 없는 것들, 가질 수 없는 것들, 있을 수 없는 것들을.
무(無)라는 것은 없어야 하는 곳에도 존재한다.
빛나는 어둠, 깊은 곳의 불, 하늘의 끝, 죽음 위의 웃음, 사유의 충동.
'없는 것들은 없다', 라는 말이 그저 무상한 말일 뿐인지,
무(無)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알 수가 없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