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부쩍 일부 시청자분들의 채팅에 예민하게 혹은 엄격하게 반응하는것에 대해 짧은 설명과 당부맬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를 재밌게 봐주시는 시청자분들의 대부분이 편안하고 지고 또 져도 도전하는 모습에 흥미를 느끼셔서 찾아와 주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저에게 농담도 하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저는 그런 소통이 재밌고 거기에 반응해서 즐겁게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 뱅송을 재밌게 봐 주시면 좋을텐데, 몇 몇 시청자분들은 제가 지는 모습이 그렇게 한심하고 딱한가봅니다. 왜 그렇게 계속 비아냥대고 빈정대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시청자분들께도 불쾌감을 주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프로게이머처럼 게임을 잘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렇게 되지 못 할 것도 압니다. 저는 그저 매 게임 재밌게 여러분들과 소통하는게 목적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단 한분의 시청자라도 송통할 수 있다면 즐겁게 뱅송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제 본연의 모습에 공감하고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이제부턴 최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봤을때 무례를 범하는 시청자분들이 계시다면 즉시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그래도 아직 2명밖에 없었음). 여러분은 그냥 평소대로 찾아와 주시고 농담 해 주시고 소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어차피 무례하지 않은 수준높은 시청자분들인 걸 제가 알기 때문이죠~!
굉장히 간결하고 짧은 저의 호소문 성격의 일기같기도 한 공지사항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매일매일 재밌는 뱅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