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오랜만에 공지입니다!
정확하게 일주일 쉬고 돌아왔습니다.
쉬는동안 게임도했고, 노래도했고, 마냥 잠만자기도해보고, 친구...는 못만났고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했어요
분명한 답은 있는데, 확실히 놓지 못하는 현실때문에.
계속 회피하고싶어지는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한 순간 무너지게된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가? 아닌가? 맞나? 틀렸나? 다른가...? 같은가...?
이런 사소한 차이를 놓고.
고민이라는게 참 쉽게 떨쳐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하고있는 이 고민도 언젠가는 별거 아닌 고민이 될테고
그때가서 돌이켜보면 왜그랬지 하는 그런게 되겠죠.
이렇게 궁상떠는거 싫진 않아했는데..
막상 와르르 무녀져보니까 다시 하나하나 쌓아가려는게 쉽지만은 않겠다 싶어요
어쨌든 돌아왔습니다.
오늘 노래합니다.
이따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