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진상이였다
김나도는 배달원이였다.
김나도는 피해자다
사실 이렇게 끝나고 다른 커뮤나 방송에서 썰풀었으면
와 고생많이했네 / 불쌍하다 / 진상고객 너무하다 / 세상에는 별의 별 인간들이 다있다. 등등
여론은 김나도의 편으로 끝나는 사건이지만
침을 뱉은 순간 동정은 사라지고 그 사람과 비슷하거나 같은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주변에서 비슷한 썰이나 친구들로부터 비슷한 이야기를 듣곤 한다.
직상 진상 선배나 재수 없는 친구라든지 평소 좋지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커피나 음료같은것을 심부름을 받아 이행할 경우
너무화나서 침을 뱉어 건네 준적이 있다면서 친한 친구라든지 주변사람에게 썰을 풀곤한다.
보통 대부분의 반응은 잘했다 그거 준거 못알아차리고 잘 마시더냐? 등등이지
너 미친거아니냐 너 개세끼다 등등의 반응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내편이고 나와는 가깝고 보통의 경우 나와 친하지않거나 앙숙한테는 이러한 썰을 풀지않는 것이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나도는 방송인이다.
개그우먼 김모씨는 술취해서 버스에다 소변을 보았단 썰을 방송에서 이야기하고 지금까지도 까이고 있으며
개그맨 이모씨도 배달원 사고관련해서 웃겼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엄청까였다.
이들도 그냥 친한 지인들한테 썰을풀었다면 그냥 웃고 넘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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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밑에도 여러 충신들이 글을 써놧는데 대부분 너무 공감함
하지만 사실 이러한 글들은 앞서 김나도의 편의점 멱살 미수사건을 겪은 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김나도에게 해준 말들이다.
복귀하면서 사과도하고 편의점알바생찾아가서 직접사과도했다는 김나도의 말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잘했다 / 앞으로 안그러면 된다 라는 말들과 함께 앞으로는 사건 사과가 터지면 방송키고 시청자들에게 조언을 듣거나
친한 동료 피디들에게 조언을 들으라고 했었다.
또한 최근에는 동료 퉁카 피디가 고민이라든가 힘들때 본인에게 상담을 해도 좋다고 방송에서도 언급한 적이있는데
본인이 판단하기힘들면 이들에게 도움을 구했어야했다.
앞선 멱살미수사건때도 본인마음대로 플판이라는 싸이트 여론만 보고 장기 휴방을 선언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그래도 대부분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하면서도 하루하루 김나도가 복귀하기를 기다렸고 앞으론 이러지 말라는 식으로
넘어갔지만 이번엔 다르다.
왜냐하면 앞서 이야기했듯이 비슷한 전례가 있었고 본인을 도와준다고했던 피디들과 시청자들이 있었고
당시 김나도 본인도 알겠다고 했었기 떄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를 했어야 할까?
사실 재미있어야 할꺼같아서 뻥이였어요 여러분 이라고 넘어갈수도있지만 이런건 옳지 못하다.
김나도가 멍청해도 양심은 팔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시한번 정리해서 말하고 그 치킨을 받은 사람에게 사과가 필요하다
또한 책임은 방송을 삭제하는 것이아니라 그냥 더 열심히하면 된다. 그냥 이거면 된다.
사과를 한 후 트위치나 카카오측에서 김나도에 물의를 일으킨것이라고 판단하면 조취를 취하겠지?
예들들면 3일이나 1주일정지라든지 카카오의 경우 루키피디로 강등이라든지?
해당 플렛폼에서 잔단해서 벌을 주면 그거받으면되지 잠깐의 비난을 회피하려고 채널지운다니 말도안되고
어느누가 그런 판단을 하는지 본적도 없다.
직장다니다가 동료들에게 이야기를했는데 누구한명이 너 정신나갔냐고 말한다고 직장때려치고 다시 직장알아볼꺼임?
회사측에서 징계 내려야 받는거지 누가 지맘대로 퇴사함?
본인도 알꺼야 채팅창보면 어떤닉네임이 악질들인지 그런애들 분탕치러오면 다 벤하면 된다.
왜냐고? 그런놈들은 도움1도 안되고 사건사고 터질때나 본인들 욕하고싶을때만와서 욕하는 애들이지
절대 시청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채팅창보고 대부분 의견 들으면 되는데 왜 시청자들말은 안들어보고 그냥 삭제를 해버리니까 다들 어처구니가 없는거다
본인이 이게시판에 쓴 사과문과 방송키고 생각없이 말을해서 논란일으켜서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고 한마디하고
방송하면될 것을 너무한심하다.
그리고 본인은 이사건이 왜 일어났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내가볼때는 이건 100프로 일어날 사건이였음
왜냐고?
방송 3~4년정도 됫는데 술방송을 하루에 6시간씩 1년정도했고 그외에 기존하스방송할때도 여러썰들 풀었었고
최근에도 먹방이라든지 게임하기전 또는 게임중간중간 쉬면서 본인 이야기를 말하는데
34년살면서 이미 썰풀건 거의 대부분 말했을꺼고 그러다보니까 이야기거리가 다 떨어졌기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걸 말해야 했지
도박썰 강상진썰 노가다썰 방송하면서 진상썰등등 평소에도 길게 썰풀면서 방송하고 너무자주 이야기를 하다보니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그러면 시청자들은 저거 몇번째듣는다 또 저이야기하냐 질린다 그만 말해라 등등이 대부분 여론인데
새로운걸 말할려고해도 방구석에만 있고 박에나가도 혼자만 돌아다니고 하니 얼마나 방송에서 말했을때 호응좋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겟냐 아무리 말잘하는 사람대려다놔도 못한다.
그래서 내가 정 그렇게 말하고 게임전에 뭐라고 하고싶으면 루시아나 하로맨처럼 특정 커뮤니티라도 정해서 방송하라고
말도했었음 김나도입장에선 루시아처럼 누가 영도 계속 틀어줘서 리액션하면서 그거토대로 썰풀고 하는게 좋겠지만
현실을 보면 절대불가능하니 특정 커뮤니티같은거라도 보면서 시청자랑 소통하고 해야지
무슨 주제도없고 그냥 본인 썰만풀려도하면 별의별이야기 다 나오게 되있음
사람이란게 어떻게 사회적으로 문제될만한 행동을 단하나도 안하고 살겠냐
살면서 누굴 때렸다든지 어릴적 작은거라도 하나 훔쳣다든가 미성년자는 금지된 술담배를 했다던가
뭐라도 트집잡을려면 티끌만한거라도 다집히는게 사람이다.
밑에 누가 앙팡이란사람 예를 들었던데 그분말고도 내가 밑에 쓴글처럼 그런스트리머들도있고
플판자주하니까 알텐데 하로맨 논란도 알꺼임
그냥 사건사과 일어나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방송해라 대신 그죄는 해당 플렛폼이나 정부나 다른사람들이 해줄꺼임
난독증이라 이글 잘 읽을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글쓰다보니 길게썻는데 글이 좀 앞뒤 없이 섞일수있으나 대충 무슨말 하고싶은건지 알아들을 정도는 될꺼임
다시 정독하면서 수정할만큼 정은 없어서 안고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