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가 방송을 키려 했습니다...
근데 제가 택시에 캐리어를 두고 내리는 바람에 그거를 찾기 위해서 표를 취소하고 여차저차 방법을 알아내어서
캐리어를 갖고 계신 기사님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 날 바로 찾기에는 기사님이 바쁘셔서 자기 일 끝나는 새벽에 기차역에 맡겨놔 준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래서 오늘 하루 더 대전에 머물면서 목줄이네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피곤하여서 방송은 못 킬거 같습니다...
내일 6월 2일, 100일 기념 야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