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거 하고 살다보면 좋아진다고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점점 악화되고 아픈몸이지만
제 방송을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글을 적습니다
또 작별인사를 드려야 될꺼 같아요
이렇게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병을 오래 앓고 있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로
더 이상 진행을 할수 없을꺼 같습니다
언제 나을지는 모르지만 항상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만날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만남 뒤에 작별이 있고 새로운 인연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