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 빵집은 판교 더 크로아상 랩입니다.
이 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다 싶이 크로아상이 주 메뉴입니다.
빵집 앞에 베이킹 시간이 나와있는데, 시간에 맞춰서 가면 가게 근처에서 나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버터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크로아상을 한입 베어물면 입 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버터향과 함께
'아 이것이 페스츄리의 정수인가?' 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면서 쫄깃한 정말 크로아상의 정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크로아상에 빠지게 만든 가게이기도 하구요.
다만 단점이라면, 교통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나중에 가게 된다면,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와 묶어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