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대한다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첫 구독이랑 도네 펑펑 쏘고 가려고 해서 현금 인출기에 돈 넣고 왔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카드를 인출기에 그대로 놔두고 왔어...
오다가 깜박한거 기억나서 다시 가보니 없고, 카드 정지는 시켰는데 너무 슬프더라.
여튼 돌삼, 김도랑 자동 그리고 특히 돌삼 덕분에 많이 즐거웠어!
특히 게임하고 씨름하는 건 김도님이 기획자의 PTSD라고 했지만 게임 개발자를 희망하는 나에겐 매우 좋은 강의였어.
그리고 그 똘삼을 직접 봤을때는 얼마나 기뻤는지, 작년 지스타에서 악수했던 크고 우람한 손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
2019년에는 속이 꽉 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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