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맨날 용돈받은 거 도토리 충전하고 네이트온 들어가면 언니 오빠들 전쪽 돌린 거 답장하고,,,
무서운 언니가 도토리 삥뜯으려고 하길래 도토리 없다고 구라쳤는데 언니가 네이트온 원격조종 걸더니 도토리 있는 거 확인하고 욕해서 진땀 빠졌던 기억도 나네요^^,, 결국 괴씸죄라고 하면서 다 뜯어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때는 무서워서 호달달 떨었음요;;
다이어리에 일기 써서 포도알 받고 스티커 애들이 막 붙여주면 관종이라 좋으면서 괜히 쿨한척 아 글 안보인다고ㅡㅡ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로그인 로그아웃 해서 투데이 사기치고.. 추억이네요,, 껄껄,,,,,
도현님은 싸이월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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