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오랜만에 남기는 수영일기입니다.
지난주에 두번이나 빠지고 머 맨날 같은 거 해서 쓸 일이 없더군요.. 껄껄
오늘은 드디어 접영을 배웠습니다!!!!
머 발차기만 배웠는데요.. 첫 소감은 이게 수영이냐? 하는 것입니다.
ㄹㅇ 비효율적임미다-ㅅ-;;; 무슨 발차기가... 한 번 찰 때마다 1티모미터씩 간답니까? 에바..
후우 이제 거의 딱 두달 다녔고 담달도 등록하기는 했는데 체력이 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팔근육은 좀 생긴 것 같아여 예전보다는 물 휘젓는게 별로 힘들지 않긴 함 뿌듯v^^
그 때 말한 무릎 찌릿찌릿 아픈 것은 어제 평영해보니 전처럼 불편하지는 않은데 완벽하게 괜찮아진 것은 아닌 것 같군요ㅠㅠ
접영 하다보면 나아지겠쥬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