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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게임은 '리틀 나이트메어' 입니다!

리틀 나이트메어의 주인공은 커여운 노란 우비를 쓴 꼬마아이입니다.

이렇게 생긴 꼬마아이가 이상한 공간에서 빠져나가는 내용입니다.

이 커여운 꼬마는 점프도 잘하고 수영도 잘하고 은신(?)도 잘합니다!

플레이 방식은 크게 퍼즐을 풀어서 진행하는 방법과

약간(?)의 피지컬을 통해 빠져나가는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혹은 둘 다)

이 노란 친구는 이상한 공간을 탈출하면서 정말 괴상한 보스들을 뚫고 탈출하는데

글로 이루어진 스토리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 게임 특유의 분위기와 주변 배경 그리고 구조물들을 통해 짐작을 하게끔 만듭니다.

(스토리 특 분위기 있음, 자세한 내용은 게임에서!)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는 것 같고 나름의 결말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DLC도 재밌습니다! DLC의 경우

이런 파란 꼬마 아이가 도망치는 내용입니다!

본편과 진행 방식은 같지만 스토리 진행의 독특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이 DLC의 경우 꼬깔콘 친구들이 자주 등장하여 정말 마음에 들었구

그 꼬깔콘이랑 진행하는 퍼즐들 또한 좋았습니다.

또 이 DLC의 스토리가 정말 가슴아프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포력은 조금 약했지만 특유의 분위기 + 커여운 꼬깔콘 + 상상력 자극하는 내용 + 느낌있는 보스

+ 참신하고 뇌를 자극하는 퍼즐 + 플레이 타임 = 8.5점에 달달한 플레이 타임 가성비 7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