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가리가 깨질것 같습니다...
전 학생인지라 돈이 없어서 ewql사에 Composer cloud라는... 트위치로 따지면 구독하면 이모티콘 주는것처럼
Composer cloud를 구독하면 꽤 저렴한 가격으로 EWQL사에 많은 가상악기들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상악기를 로직에다가 깔려하는데요...(링크 : http://www.soundsonline.com/composercloud-ko)
근데 이게 큐베이스 같은거에 동글키가 필요한것처럼 EWQL사, 비단 EWQL사만의 가상악기가 아니더라도
iLok이라는 인증전용 USB가 필요하다더군요?? 인증전용 USB를 사고 거기다가 자신이 구입한 회사의 개인 인증정보를
USB에다가 담고 가상악기를 사용할 때마다 USB를 꽂는것으로 제 머리로 이해가 되는데...
제 시덥잖은 영어로 아래 문장을 해석해보니.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를 위해 iLok은 필요없지만 대신 iLok의 계정이 필요하다. 라는데 그렇다면 iLok을 구입 안하고
스팀처럼 iLok계정으로 로그인해서 Composer Cloud의 라이브러리의 가상악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가 갑니다.
근데 큐오넷이라는 음악 사이트에서 여러 정보를 검색하는데 이 iLok에 로그인해서 라이센스를 추가하는것을
iLok USB에 하거나 컴퓨터로 추가하면 된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iLok 인증 USB를 굳이 사는 이유는 뭔가요?
혹시 iLok에 로그인 해서 라이센스를 추가하는것이 단 한번밖에 안된다거나... 그런건가요??
능력자 트수 여러분들께 알못이 여쭙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