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편집자 구할때, 스트리머가 먼저 어떻게 해달라고 하기보단
편집자한테 우선 자기 스타일 대로 샘플영상 하나 만들어서 보여달라고하고
그 다음에 스트리머가 자기랑 맞을지 안맞을지 판단하고서 편집자 고르는 식으로 했던거 같음.
그 이후에는 같이 작업하면서 나온 결과물 보고서 스트리머가 피드백 하면서 방향 조금씩 잡아주는 정도?
그리고 나중에 편집자랑 트러블 생겨서 편집자가 유튜브 채널 닫아버리고, 영상 다 내리게 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어서
간단한 계약서로 영상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스트리머에게 있다 이런식으로 써두는 경우도 있음.
내가 말한대로 할 것까진 없지만, 참고하면 도움 될것 같아서 적어봤고
편집자 잘 구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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