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랑 0

안녕하세요. 레하랑 입니다.

좋은 아침이네요~^0^ 

벌써 오늘이 목요일이라니 시간이 항상 빠르게 흘러가서 걱정이네영.

이제 엎어지면 순식간에 서른.. 서른다섯.. 마흔.. 솔직히 무섭습니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20~30 세대들이 이제 뒷전으로 물러나고 어떤 새로운 루키들이 그때 활동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영.

결혼이야 하겠지만 미래는 모르는 거니 막막합니다. 

다들 이 나이 때는 방황하고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죠. 

부디 저도 잘 극복하고 가까운 미래에는 '그땐 그랬지 후훗' 하며 미래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네요.

자, 오늘은 이제 와우 계정이 만료되는 날입니다.

오후 한시에 만료가 될 예정이구요, 그래서 오늘의 1부는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입니다.

아침에 마지막으로 전역퀘도 돌고 어둠해안 격전지도 하고 이것저것 하겠습니다.

그동안 즐거운 와우가 됐었구요. 안타깝게도 자금에 여유가 없어서 지금은 후일을 기약하지만 

나중에 스트리머로서 성공을 하던지 다른걸로 돈을 넉넉히 벌면 그때 도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못가본 곳도 많은데 맵 다 밝히면서 여행이라도 해보고 싶네영.

각 지역 탐방하면서 퀘도 하고 스토리고 보고.. 부캐도 키우고, 와켓몬도 만렙 찍고 전문기술 숙련도 만렙, 평판 만렙 등등

하고 싶은게 많은데 너무너무 아쉽네영.

부디 나중에 꼭 돈 많이 벌어서..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점심 먹고 2부 방송은 어떤걸 방송해야 할지 고민이 컸습니다.

일단 하다가 대기 중이었던 던파와 마영전은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 중이며 더빙을 해야 하는데 오늘은 별로여서 다음으로 패스.

트오세는 403렙에서 메인퀘 다 깨고 더이상 레벨 올릴 방도가 닥사 말로는 떠오르지 않아서 무척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만렙 찍고 마무리를 해야할텐데 말이죠... 흐음..

아무튼 상황이 이래서 오늘의 2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입니다.

최근 재미가 붙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지만 저번 일차 때 파악한 문제점을 아직 해결하지 못해서 자신감이 하락했습니당..

문제점은 바로 중~후반 운영 입니다.

정글 같은 경우는 초반은 괜찮은데 중~후반은 우왕좌왕 하다가 적 정글과 렙차 벌어지고 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영.

또 어떻게 게임을 이끌어가야 할지 그런 걸 어서 빨리 습득하는게 제 부족한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래도 여러 챔프들 해보니 그 챔이 무슨 스킬을 쓰는지 알게 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되니 유익하네영.

그러니 오늘도 차차 롤 숙련도를 올려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영!

트바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