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랜디
중학교 때부터 해온 게임. 랜덤으로 나오는 9가지 유닛을 조합해서 81라운드까지 버티면 성공 거프 센고쿠 로저 등 좋아할 만한 캐릭터가 다 있어서 조합하면서 깨는 맛이 있음 클리어할 때마다 코드를 주는데 클리어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새로 만들 수 있는 캐릭터도 생겨남 단점이라면 운발이 좀 필요하다는 것 하루에 한두 판 하면 엄청 재밌음.
2. life is strange
주인공이 시간 능력자라 시간을 되돌릴 수가 있음. 따라서 사건 이후의 주인공이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를 경험한 뒤,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선택을 할 수도 있고 혹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그래도 게임의 흐름에 따라갈 수 있음. 게임 내의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이 선택에 따라 갈등을 겪기도 죽기도 살기도 함. 결국 플레이어가 우선시하는 가치에 따라 스토리가 진행됨. 그냥 전체적으로 엄청 세련된 게임 스토리 디자인 재미 다 엄청나서 명작 중에 명작이라는 소리를 들음 개인적으로 엔딩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게임
3. 단간론파
초고교급이라는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능력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키보가 미네 학원이라는 폐쇄된 공간 속에서 모노 쿠마라는 곰과의 살인 게임을 그려낸 게임. 개인적으로 게임 연출이 되게 뛰어났다고 생각하며 추리게임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함. 진짜 직접 해보는 걸 추천함!! 강추
4.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타 스트리머들이 하도 많이 해서 너무 유명한 게임. 대충 내용은 자신을 죽이려는 엄마를 피해 상자 속으로 도망치는 얘기. 로그라이크 형식이며 아이템, 맵, 캐릭터 해금하는 맛이 쏠쏠함 . 참고로 저는 이 게임 플레이 시간만 1000시간 넘어감
4. 툼 레이더
말할 필요가 없는 명작 라라를 모른다면 그 사람은 게임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것 게임을 조금이라도 좋아하다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어봤을 게임. 이 게임 또한 연출 디자인 재미 3박자를 갖춘 명작 추천 추천
다른 것도 많은데 필력이 딸려서 이 정도만 씀. 이중에 단간론파랑 life is strange는 진짜 꼭 해줬으면 하는 바람
주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