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대장 팔로잉 9→10 됐을 때, '이 대장... 쉬는 날은 열심히 트수처럼 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그 전에 팔로잉되셨던 분들이 기억 안 나서 누가 새로 추가된건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 다시보기 보다가 눈을 돌려보니까 팔로잉 10→11이 됐길래, '이번에는 또 누굴 추가하셨나?' 하면서 들어가보니.........
에렌님이 추가되셨군요.
이것은 뀨리단께 더 나은 퀄리티의 애교를 보여주기 위한 대장님의 노력!!!!!!
정말.... 눈에서 눈물이 날 정도의 성실함을 보여주시다니...!
존경합니다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