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이 성년의 날인줄 알고 컨셉질 좀 해봤는데..어제였더군요 ㅡ.ㅡ; 뭐 헷갈릴 수도 있죠?
난 성년이 이미 한참 지났으니까? 다들 헷갈리셨겠지? 요?
빌미삼아 처음으로 근황방송을 했던 건데 예상했던 것보다도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진짜 한두 분만 와도 행복하겠다 했거든요.
오늘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로 마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오늘 첫 선을 보였듯이, 제 유니폼이 정해져서 ㅎㅎ
앞으로 방송할 땐 항상 입고 나올 예정입니다.
아차차..그러고보니 방송에서 풀세트 보여드린다 해놓고 그냥 꺼버렸네 ㅡ.ㅡ;;;
3.
방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개인 재정문제가 꼬이면서
그간 쌓아왔던 스트레스가 함께 뻥 터지면서 멘붕이 왔었는데
잘 추스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을 많이 잃었던 것 같아서 잃어버린 초심 열심히 잡아올리고 있습니다.
4.
오늘 만나뵙게 되서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