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올립니다.^^
잠시 칼림도어 토막나무 주둔지 작은 숲에서 와우아바타로 님과 친구분들 뵌것도 좋았지만 그 숲을 배경으로 좋은 노래를 선사해주신 뜌님 정말 그 순간 만큼은 진짜로 아제로스 블엘 여케로 와서 오랜만에 소풍오고 정신힐링하는 환타스틱한 시간이었습니다. 삶에 찌들고 나이든 저에겐 정말이지 동화속의 세계로 온듯한 느낌이였죠.. 이 좋은 선물을 받아간 저로서는 너무 고마워 글을 남기고 아울러 귀엽고 이쁘고 영리하기까지한 뜌님의 팬으로서 매너와 품격은 유지하도록 항시 노력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실수성이거나 기분거슬리는 언행을 했으면 바로 질책해주시구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뜌브이님의 품격있고 매너있는 팬이자 시청자로 항상 있겠습니다. In a World of Warcraft, You're my majersty!(와우세계에서만은 당신은 나의 여왕!)